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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사건 관련 안전 대책 발표(181217)

  • 작성자 김가영
  • 작성일 2018-12-17 21:52:01
  • 조회수 2228
  • 게시일자 : 2018-12-17 00:00 ~ 9999-12-31 23:59

자유관 사건 관련 안전 대책 발표(181217)

 

원생 여러분.

피해자 본인과 가족 친지들, 그리고 지난 밤 불안에 떨었을 자유관 원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일요일인 어제(16) 오전 사고 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저희 대학생활원은 비상체제로 돌입하였고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사건 경위서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본부 학생처와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여 사고수습 및 대책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가해자는 본교 재학생으로 현장에서 즉시 검거되어 경찰에서 유치, 오늘(17) 구속 조치되었습니다. 사고로 불안해 하실 원생과 가족 여러분들의 마음은 깊이 공감하고 있지만, 피해학생을 포함한 원생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세부 내용은 당장 공개가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우리는 사건발생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는 동시에, 시험기간 연장개사 중인 지금 당장의 원생 안전확보 및 문제해결에 보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생활원은 원생들이 겪을 더 큰 혼란과 불편을 막기 위해 시험기간 연장개사는 종전대로 유지하되, 지금 즉시 야간 시간 전문 경비인력(에스원) 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당일(16)은 행정실과 지도부에서 당직근무 및 건물 내?외부 순찰을 했고, 본부와 금정경찰서에 요청하여 사건 다음날인 바로 오늘(17)부터는 경찰 및 경비업체, 지도부에서 기숙사 내?외부 순찰 및 지도를 실시합니다.

또한, 현재는 사건 관련 원생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실시를 위해 학내 효원상담센터와의 연계를 검토중입니다.

 

오늘 피해학생이나 신고학생 등 자유관 원생들에 대한 인터뷰 요청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수사 목적 이외에 대학생활원 외부로 입사자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것은 결코 사건을 쉬쉬하고 덮어 넘어가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피해학생이 요청했던 사항이고, 우리 원생의 신변보호를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원생 여러분,

우리는 이번 사건으로 시설적 한계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입사자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원생이 좀 더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생 여러분도 연장개사 기간에 이런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인의 출입에 유의해주시고, 문단속 및 비밀번호 관리 등에도 좀 더 각별한 노력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좋은 결과를 맺기를 응원합니다.

 

20181217

대학생활원장 이 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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